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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대비 환경오염 방지 ‘총력’ 대응

농협, 4대강 축산환경 클린지킴이 비상 가동
축산분뇨 방수포 점검 경고판 설치 예찰활동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산환경클린지킴이를 주축으로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이 올해 출범시킨 축산환경클린지킴이는 4대강 수변구역을 관할구역으로 하고 있는 전국 33개 축협, 총 66명이 활동하는 조직이다.
클린지킴이들은 수변구역 내에 있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적정처리에 대한 지도와 함께 안내자료 배부, 노상 야적 축분 방수포 덮개작업, 경고판 설치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예찰활동을 주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자원부 김경수 부장은 지난 2일 태풍 쁘라삐룬와 장마로 집중호우가 내릴 때 경기 남양주지역 축산농장을 찾아 축분처리 전문가, 클린지킴이들과 긴급 현장 점검<사진>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날 노상에 야적돼 있는 축분의 방수포 상태를 점검하고, 침출수 유출 방지를 위한 농가지도를 병행했다.
농협 축산자원부는 축산 종사자 모두가 스스로 수질오염 방지와 자연친화적인 축산을 하겠다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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