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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축산인 사로잡은 한국산 동약

동약협회, 10개 업체와 공동 현지 축산박람회에 한국관 마련
바이어 발굴·동향 파악 총력…공공기관과 협조체계 구축도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산 동물약품이 인도네시아 축산인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는 지난 4~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축산박람회 2018(IndoLivestock 2018)’<사진>에 한국관을 구성, 한국산 동물약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인도네시아 축산박람회는 인도네시아 농업부 내 축산·동물보건 부서가 주최하며 정부, 기관, 업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인도네시아 최대 축산박람회다.
지난해의 경우 318개 업체가 전시부스를 차렸고, 1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 한국관에는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삼우메디안, 서울신약, 씨티씨바이오, 에스비신일, 유니바이오테크, 이-글벳, 중앙백신연구소, 한동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업체들은 기존 바이어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신규바이어 발굴, 그리고 산업 동향 파악 등에 힘썼다.
특히 방문객들에게 주요 수출 동물약품을 소개하며, 한국산 동물약품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인도네시아 주재  공공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수출지원을 요청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 수입업분회는 공동참관단을 통해 교류를 강화했다.
참가업체들은 “지난 2~3년과 비교해 한국산 동물약품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품홍보는 다른 나라 제품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가 동물약품 수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