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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악취조사 2개 이상 기관 참여케”

한돈협, 제주도에 공식 요청…신뢰도 확보해야
조사 결과 ‘악취 지역’ 지정 등 농가 생업 직결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악취조사 실태조사시 최소한 2개 이상의 기관 참여를 제주특별자치도에 공식 요청했다.
한돈협회에 따르면 제주도는 도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축산악취 실태조사를 곧 실시, 그 결과에 따라 악취관리지역을 추가로 지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번 실태조사 결과가 양돈농가들의 생업과 직결될 수 있는 만큼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정확한 조사결과가 도출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게 한돈협회의 입장이다.
한편 제주도내 양돈장에 대한 1차 악취관리지역 지정의 근거가 된 악취실태 조사와 분석을 제주도가 지정한 단 1개 기관이 전담, 해당 양돈농가들로부터 객관성이 결여됐다는 지적과 함께  그 절차와 방법에 대해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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