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 소비홍보가 문화와 스포츠 분야에서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달 29일 전통예술 공연장인 정동극장과 함께 문화마케팅을 펼쳤다.
정동극장 야외마당에서 전통 공연 관람객 및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정동에서 즐기는 한돈 문화나들이’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선 것.
돼지고기치즈 돈가스(안심)를 비롯해 ▲훈제돼지고기 무쌈말이(등심) ▲돼지불고기 퀘사디아(목살) 등 한돈 저지방 웰빙 부위와 목살을 이용한 다양한 핑거푸드가 관람객들에게 제공됐다.
한돈자조금은 같은 날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선수의 후원식도 가졌다. 100만원 상당의 한돈현물과 함께 후원금이 박 선수에게 전달됐다. 박상영 선수는 현재 한돈 명예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