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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명작은 명장을 만든다”

팜스코, ‘한우 명작의 날’서 명장 시상
“1++ 40%· 도체중 35kg 증량” 도전
정학상 대표 “성적개선 위해 꾸준히 연구하겠다”

  • 등록 2018.06.28 19:27:26


‘명작은 명장을 탄생시킨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21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제3회 팜스코 한우 명작의 날’<사진> 행사를 개최, 팜스코 한우사료 ‘명작’의 우수성을 입증시키고 한우 명장에 대한 시상도 가졌다.
이날 ‘한우 명작의 날’은 올해 전국적으로 진행된 팜스코만의 가치 판매 활동이 집약된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450여명의 한우인들이 참석,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는 “한우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유일한 축종으로 다른 나라에서 기술을 도입할 수 없고, 수입할 수도 없는 만큼 앞으로도 팜스코는 한우 농가의 성적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는 넘버 원 파트너가 되겠다”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인호 축우PM은 최근 한우 출하 두수는 감소하는 반면 소비량은 늘어남에 따라 한우 호황은 지속되고 있으나, 하반기부터 출하 두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현재와 같은 지속적인 호황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주 PM은 소규모 번식농가의 폐업으로 야기된 지속적인 송아지 시세 강세는 생산비 상승으로 이어져 수익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주 PM은 이에 대한 미래의 한우 사업 생존 전략으로 “1++등급 40%, 도체중 35kg 증량을 통해 100만원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속 가능한 최고의 한우 사업을 만들자”며 이를 위한 고효율의 팜스코 사료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신제품 ‘고급육 명작 LP’ · ‘스페셜 Oat’
이어 축우R&T 김두현 박사는 한우 신제품 ‘고급육 명작 LP’와 ‘스페셜 Oat’에 대해 소개했다. 김 박사는 “이번 신제품 프로그램은 개량되고 있는 한우의 유전능력을 최대로 발현시키도록 설계함으로써 30개월령에 출하체중 820kg, 1++ 출현율 40%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또한, 지난 수년간 팜스코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으며, 필드 사양시험을 통해 입증된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신제품의 영양학적인 특장점은 ▲New by-pass starch 기술 ▲반추위 내 최적 VFA 생성 기술 ▲고(高) 단백질-에너지 균형 기술을 적용하여 비육기간 동안 안정적인 섭취량을 유지 ▲도체중 및 육질등급 개선을 통해서 최대 수익을 확보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누가 한우명장으로 등극했나
이어 열린 팜스코 한우 명장 시상식에서는 ■한우거세우 고급육부문 △도체중우수= 신장군농장(신재영) △도체중우수= (주)길안유통농업회사법인(이우찬) △등심단면적= 남양농장(홍순구) △육질우수(1++이상)= 송림축산(김태옥) △육질우수(1++이상)= 한서농장(이상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암소 고급육 부문은 △도체중우수= 심대농장(배병오) △육질우수(1+이상)= 밀양농장(박규일) △육질우수(1+이상)= 동우농장(김동우)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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