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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최신 트렌드 바탕…시장 선도

선진, 희망한돈 행복농장의 날로 소통
‘빅굿UP’…자돈문제 해결 구세주 ‘주목’

  • 등록 2018.06.28 19:27:11


‘변화에 주목하고 트렌드를 선점하라.’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달 15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경상권 양돈 농가와 선진 사료영업본부 권혁만 영남BU장을 포함한 선진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양돈 트렌드를 주제로 대규모 세미나<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권혁만 영남BU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재 변화하는 양돈 트렌드에 관한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됐다.
그 내용은 ▲다산모돈에 최적화된 시설과 환경 관리 ▲올바른 백신 접종을 통한 목심 불량 감소 방안 ▲전기 안전 관리를 통한 돈사 화재 예방으로 진행됐다. 여기에다 실무 위주의 교육과 수준 높은 행사 진행으로 큰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인해 농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관한 내용이 큰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다산성 모돈의 도입과 모돈 능력이 강화되며 총 산자수는 많은 부분 개선됐다.
하지만, 산자수 증가로 더 넓은 사육 면적의 필요와 자돈의 생시 체중 감소라는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상황 속 다산 모돈에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 사육 환경을 제시하는 시의적절한 이슈로 양돈 전문기업의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다.
행사를 주관한 권혁만 영남BU장은 “선진은 변화하는 양돈업의 트렌드를 미리 파악하고 파트너 농장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라며 “고품질의 사료를 비롯하여 축산ICT 도입을 통한 스마트 양돈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고객을 지원할 것”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선진은 지난달 총 산자수 증가에 따른 자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자돈사료 신제품 ‘빅굿UP’을 출시하며 다시 한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3단계 하절기 특별 처방의 영양 서비스와 스마트 ICT 도입을 통한 사양 관리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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