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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료 품질 평가·유통체계 확립을”

조사료 담당공무원 워크숍서 제기
논 사료작물 재배 지원 정책 따라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올해 논 타 작물 재배 지원사업 시행에 따라 조사료 증산이 예상되면서 보다 체계적인 조사료 품질관리와 유통체계 확립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21~22일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2018 조사료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 워크숍<사진>에서 농식품부 권지현 사무관은 “논에 타 작물 재배지원은 ha당 조사료 400만원, 일반 풋 거름 작물 340만원, 두류 280만원이 차등 지원된다”고 밝혔다.
축산과학원 김지혜 박사는 “조사료 증산 대책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되면서 수분과다, 이물질 혼입, 곰팡이 발생으로 품질 문제에 대한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면서 품질평가와 유통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남 축산과 박진영 주무관은 ha당 4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지원 단가 확대, 사일리지 제조 운송비와 지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기금 확대, 품질개선 및 장비 임대사업 활성화를 주장했다.
풍산목장 홍영섭 대표는 국내산 조사료만으로 젖소 착유우 800두에 급여한 결과, 유량 및 유성분이 수입조사료를 사용했을 때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축산과학원 지희정 박사는 이상 기후로 조사료 생산에 새로운 질병이 발생하고 예상치 않은 폭우와 기온 이상으로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