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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갓난돼지 위한 가장 좋은 먹거리 ‘피그라이프’ 탄생

대한사료, 다산성 모돈에 맞는 갓난돼지 전용사료 개발…농가수익 극대화
자돈 성장단계에 맞는 원료사용·유전력 최대화 초점

  • 등록 2018.06.27 11:14:31
[축산신문 기자] 최근 다산성 모돈의 도입으로 인해 총 산자수와 PSY는 개선됐지만 자돈의 생시체중과 이유체중은 오히려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 결과 농장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MSY는 좋은 결과를 나타내지 못함에 따라 어떻게 하면 돼지를 더 잘 키워 소정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에 양돈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약해진 갓난돼지 구간의 사양관리는 농가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주요 사항으로 떠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에 대한사료에서 신제품 ‘피그라이프’<사진>를 통해 농가의 수익 증대를 안겨 줄 수 있다는 희망의 전도사를 탄생시켜 주목받고 있다.
‘피그라이프’를 대한사료에서는 갓난돼지를 위한 가장 좋은 먹거리로 규정하고, ‘피그라이프’에 대한 특장점들을 쏟아내고 있다.
대한사료에 따르면 차세대 자돈 프로그램인 ‘피그라이프’는 자돈의 성장단계에 맞는 원료를 정밀 측정해 사육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BUNP이론을 접목한 제품이다. 
BUNP(Better Utilizing Nutrient Program)란, 앞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단어다. 오랜 시간 돼지를 관찰하고 연구한 대한사료가 돼지의 내장과 기관들이 자라는 속도가 일률적이지 않다는 것에 착안해 만들어낸 이론이다. 
자돈은 미각과 후각이 먼저 발달하고, 위·소장·십이지장·대장 순으로 발달한다. 이러한 성장순서에 맞게 기능성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성장률과 사료효율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차세대 영양이론인 BUNP이론을 사용해 성장률과 사료효율을 함께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양돈사료의 리더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는 것이 대한사료의 설명이다.
‘피그라이프’는 돼지의 장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피그라이프’는 위장내 pH를 빠르게 낮춰 병원성 세균증식 억제 및 장내 미생물 균총을 유지시키고, 유익균과 기능성 섬유소를 추가해 유산균의 먹이를 직접 공급해 건강한 성장을 유도한다. 
또한, 항산화 물질을 첨가해 이유 후 스트레스로 인한 체내 피해를 최소화시킨다.
달라진 돼지만큼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지금 차세대 기술의 ‘피그라이프’를 출시한 대한사료가 양돈업계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사료 양돈PM은 “대한사료는 배합사료를 생산, 공급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확립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품질개선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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