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3 (토)

  • 흐림동두천 9.8℃
  • 흐림강릉 5.5℃
  • 서울 12.2℃
  • 흐림대전 10.2℃
  • 대구 12.7℃
  • 울산 11.9℃
  • 광주 13.2℃
  • 부산 12.5℃
  • 흐림고창 14.7℃
  • 맑음제주 18.7℃
  • 흐림강화 9.8℃
  • 흐림보은 9.2℃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3.6℃
  • 구름많음경주시 12.3℃
  • 흐림거제 13.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창립 25주년사 증면 발간…도축장 현황지도 제작

축산물처리협 이사회서 논의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지난 15일 경기 성남 소재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8년 3차 이사회’를 열고, 협회 업무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축산물처리협회는 이날 창립 25주년사 발간과 관련, 제작과정에서 회원사 게재 내용이 늘어나 증면이 불가피하다면서, 당초 300페이지에서 638페이지 분량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축산물 이력제와 관련해서는 도축장 인건비·설비유지보수비 증가 등에 따라 정부와 해당기관에 지난해 초부터 지원을 요청해 왔지만, 불가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며 협회에서는 이를 감안해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축장 현황 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여기에는 회원사명, 등급판정 두수 등 변경된 내용이 새롭게 담기게 된다고 전했다.
이밖에 이날 이사회에서는 연구용역 발주(도축비 원가 산출), 신규 도축장 건립(전남 장흥 도축장), 위생교육 협조, 정관개정(준회원 자격 조정) 등 현안을 두고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중국 바오디社의 가오젠홍 부총재가 이사회를 방문, 올해 안에 새만금단지에 동물혈액 자원화 공장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