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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위기 극복…전화위복 기회로”

연세우유 연합낙우회 단합대회 개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연세우유 연합낙우회(회장 서준호)는 지난 5일 당진시 삽교호 생활체육공원에서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과 장동훈 연세우유 아산공장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단합대회<사진>를 열고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고 낙농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서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기로 결의를 다졌다.
서준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무더위에 목장 사양관리의  어려움이 크다”며 “회원 간의 단합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는 낙우회를 만들자”고 밝혔다.  
장동훈 공장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일이 되면 가장 발전할 산업이 낙농산업”이라며 “연세우유는 중국을 비롯해 해외에  다양한 수출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장 공장장은 “이러한 우유수출은 품질 좋은 원유를 생산해준 목장주의 노력과 협조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북부지역과 경기남부 일원에서 농가 135명으로 구성된 연세우유 연합낙우회는 선진 사양관리와 고품질 원유 생산, 낙농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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