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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한우 경쟁력 업그레이드 좌표 제시

제4회 충북한우산업 발전 심포지엄 개최

[축산신문 최종인·이동일 기자] 충청북도는 현재의 한우산업을 진단하고 한우산업의 미래 발전방향 제시를 위한 제4회 충북 한우산업발전 심포지엄<사진>이 개최됐다.
지난 8일 청주시 용암동 S컨벤션에서 열린 ‘제4회 충북한우산업발전 심포지엄’에는 남장우 충북도 농정국장, 김홍길 한우협회 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맹주일 보은옥천영동축협장, 시군 한우협회 지부장 및 한우농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박병남)가 주관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강원대 송영한 교수의 ‘급변하는 한우 소비시장의 변화에 따른 농가의 대응방안’ 이란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일본 쿠슈대학교 타카푸미고토 교수의 ‘일본 화우산업 현황과 발전방향 및 한우산업과의 관계’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박병남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현재 한우산업은 한미 FTA, 무허가축사 적법화 등 대내외적인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충북 한우농가, 나아가 전국 한우농가들이 모두 똘똘 뭉쳐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만 정부에서도 우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준다”고 강조했다. 
남장우 농정국장은 “한우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한우농가 뿐만 아니라 정부와 유관기관 등 모두가 힘을 뭉쳐야 한다. 농가는 끊임없는 개량을 통해 한우 품질을 높이면서 이와 동시에 국내산 조사료를 활용하여 생산비를 절감시켜 경쟁력을 확보해야 된다”며 “충북도에서는 한우농가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지회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나온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충북도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충북 한우산업 발전방향을 수립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