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도본부장 곽용화) 김주성 팀장이 지난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로부터 감사장<사진>을 받았다.
2018년 3월부터 충북도본부의 살림을 맡아온 김 팀장<왼쪽서 두번째>은 2018년 사업장 정기 지도점검 과정에서 자격 및 보수 정산 등 제반사항에 대해 적정하게 신고한 것으로 확인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본부 측은 설명했다.
지난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 류호영 지사장은 직접 감사장과 축하선물을 들고 방역본부 충북도본부를 찾아와 김 팀장에게 수여하며 그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두기관 실무 기관장들은 향후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기관 상호간 윈윈하는 전략을 전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