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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관련조합장협의회, “소비위축·과잉생산…대북지원 통해 대응”

안전계란 생산 다짐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양계관련축협 조합장들이 안전한 계란생산을 결의했다.
양계관련조합장협의회(회장 김인배·한국양계조합장)는 지난 1일 농협신관 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협의회를 개최<사진>하고, 안전계란 생산 결의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농장 환경을 깨끗이 하고 계란 소비촉진에도 다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김인배 회장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살충제 계란사태는 아직까지 진행형이다. 최근 계란 소비위축과 과잉생산으로 인해 양계산업이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이라며 극복방안으로 대북지원사업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선 산란계 사육동향과 계란산지가격 전망, 정부의 가금산업 대책과 양계농가 계란 전수검사 대응방안 등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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