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카길애그리퓨리나 박용순 사장 취임…이보균 사장은 카길한국대표 회장에

박용순 사장 “고객과의 성공…가장 큰 원칙”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 사장에 박용순 전무이사가 승진 기용됐다. 이보균 사장은 회장으로서 카길 한국대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일자로 이런 내용의 인사를 확정짓고 이날부터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박용순 신임 사장<인물사진>은 지난 30여년간 사료 사업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가진 리더로서 고객 중심의 문화 구축, 명확한 전략적 의사 결정, 대고객 서비스를 위한 인재 양성에 기여해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지속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1993년 영업부로 입사 후 영업부장, 전략판매부장, 영업이사, 영업 총괄 및 퓨리나 영업 본부장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폭 넓은 경험과 사업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고객 성장을 리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4년부터는 전략마케팅 본부장으로 재임하면서 2017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동물영양 및 축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2025년까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전략을 수립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박용순 신임 사장은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것이 카길애그리퓨리나의 가장 큰 성공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책임감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겠다는 비전을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가면서 고객 성장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로 고객 곁을 지키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8년부터 10년간 카길애그리퓨리나를 이끈 이보균 사장은 회장으로 승진 임명돼 카길 한국대표 역할을 계속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사회 공헌과 인재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