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농·축·수산물 위생관리 역량 전수

식약처, 한-아세안 위생협력 세미나 열고 수출 지원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충북 청주시 소재)과 서울프레지던트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아세안 위생협력 세미나’를 열고, 국내 농·축·수산물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세미나는 ‘한-아세안 FTA 협정’에 따른 경제협력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식품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아시아 국가와 기술협력 교류를 증진하려는 의도에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세안 8개 회원국과 OECD 원조대상 4개국 등 총 12개국에서 농·축·수산물 담당 공무원 32명이 참가했다.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농·축·수산물 안전관리 제도 ▲농·축·수산물 분야별 제도 교육 ▲우수 위생관리 현장견학 ▲참가자 각 나라별 식품안전관리체계 ▲할랄식품시장 진출 방법 등을 공유했다.
특히 각 나라별 식품 담당 공무원이 식품안전관리체계와 할랄식품시장 진출 방법을 알려 아시아 개도국 식품 시장 진출 또는 확대에 큰 도움을 줬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 식품 안전관리 이미지 제고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식품 수출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