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환경학회(회장 이명규·상지대 교수)는 지난달 29일 정기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사무국을 원주시 상지대길 83 한방의료기기 산업진흥센타 302호에 두기로 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학회 회원을 확충키로 하고, 이를 위해 분과위 운영과 일반 기업체에도 회원 가입을 권유하는 등 학회의 규모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축산환경학회 간사는 김수량 상지대 교수가 맡기로 했다.
축산환경학회는 학회 홈페이지(http://ksaest.org/)를 개설하는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알렸다. 홈페이지를 통해 학회 발간지를 95년도분부터 현재까지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라창식 강원대 교수(대학부문), 곽정훈 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장(기관부문), 윤택진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회장(산학부문)을 각각 부회장으로 추대했다.
상무이사직은 안희권 충남대 교수가 맡고, 이사에는 유용희, 최동윤, 김강희, 이인복, 최희철, 박치호, 박윤만, 송준익, 김창현, 윤태한, 이준엽, 안희권, 원승건, 김기연, 고한종, 박규현, 김중곤씨이며, 일반이사로는 한영섭 청원정책연구소 소장, 이준택 한경대학교 교수, 조준희 팜앤코 대표, 이세원 대창공업 이리프라우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