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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설 상임이사 연임…“조합발전에 헌신”

대전충남양계축협 정기총회 개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임상덕)은 지난 16일 천안시 아이비웨딩홀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0기 정기총회<사진>를 열어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하고 임기만료된 김태설 상임이사를 재선출했다. 
올해 초 발생한 AI 여파로 이날 실시된 정기총회에서 임상덕 조합장은 “지난해는 AI로 인해  양계업계 모두가 어려운 한해가 됐다”며 “조합이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임직원 및 조합원이 결집해서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결산보고를 통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대전충남양계축협이 지난해 두 자리 수의 흑자결산으로 자립기반을 탄탄히 다진 것으로 평가됐다.
대전충남양계축협은 지난해 AI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보상과 중앙회에서 50억원의 무이자자금을 받아 농가에 지원했다. 지난해 13억3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3억4천5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7천200만원 등 4억1천700만원을 배당해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임기가 만료된  상임이사 선거에서 김태설 현 상임이사가 대의원들의 절대적인 찬성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김태설 상임이사는 당선인사에서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어 조합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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