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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축산 경제사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

적법화 촉진·계통 이용률 제고방안 논의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2018년 경기축산 경제사업 활성화 워크숍<사진>이 지난 17~18일 양일간에 걸쳐 NH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경기도내 각 축협의 경제상무와 사료공장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협 경기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경기축산 경제사업 활성화 워크숍의 첫날에는 ‘2018년 경기축산 활성화 방안’과 강원한우조공법인의 ‘강원한우 통합브랜드 추진경과 및 발전계획’, 경기도청 최경묵 사무관의 ‘경기도 축산물 유통 정책’, 경기도청 이강영 사무관의 ‘경기도 축산정책 설명’에 이어 화합의 밤 행사가 진행됐다. 2일째는 농협 축산지원부 김삼수 단장으로부터 ‘무허가축사 적법화 교육’과 수원화성오산축협과 포천축협의 축산물 유통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김현용 경기농협 경제부본부장은 “최근 축산업계의 가장 큰 현안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이다. 유예기간 연장으로 일단락 된 것 같지만, 얼마 남지 않았다. 전 축산인들이 똘똘 뭉쳐 9월 24일까지 무허가 적법화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축산농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 농·축협의 역할이 크다. 계통사료 전이용률을 높여 축협과 축산농가가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사료뿐 아니라 모든 부문의 계통 이용률을 높이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축협사업이 잘돼야 축산농가 지원도 확대할 수 있다. 계통 이용률을 높이는데 모두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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