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AgriX를 활용해 액비성분분석기, 액비부숙도판정기의 사용방법과 관리 등에 대한 실습 교육<사진>을 지난 11일 충남대 정보통신원 교육관에서 실시했다.
이 교육은 자원화조직체(공동자원화시설 및 액비유통센터) 종사자 중 교육신청자 40명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산프로그램 운영과 기기사용 능력에 초점을 뒀다.
기획평가부 이상원 부장은 “이번 교육이 기존 교육에서 미흡했던 자원화조직체 운영실태점검 교육과 상담시간 운영, AgriX 실습교육 등을 함으로써 실질적인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가축분뇨 액비를 적정처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의의가 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