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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양돈 전산농가 작년 생산성 평균 웃돌아

PSY 21.9·MSY 18.2두…산자수 증가 불구 전년 보단 ↓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해에도 서울경기양돈농협 전산농가들의 생산성이 국내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지난 17일 서울 천호동 본점에서 열린 ‘2018 전산농가 생산성 분석 보고회’를 통해 지난해 평균 PSY 21.9두, MSY 18.2두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양돈전산프로그램인 한돈팜스를 통해 산출한 국내 양돈농가들의 평균 생산성과 비교할 때 PSY 부문에서 0.9두가 높은 것이다. MSY는 18.2두로 동일했다.
다만 지난해 조합 전산농가들의 PSY와 MSY 모두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PSY 1.4두, MSY는 1.6두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이에 대해 번식성적은 향상됐지만 PED 등 각종 질병과 함께 여름철 폭염에 따른 생산성 하락의 영향이 불가피했 던 것으로 풀이했다.
실제로 지난해 전산농가들의 평균 총산은 12.1두, 평균 실산은 10.9두를 각각 기록, 전년보다 총산은 0.2두, 실산은 0.1두가 각각 증가한 반면 평균 이유두수는 10두에 그치며 오히려 0.1두 감소했다.
한편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증체량, 이유후 육성률 및 출하 두당 사료비 뿐 만 아니라 사료급여비율별 생산성, 돈가하락에 대비한 손익분기 생산성 제시 등 다양한 시각으로 생산성과 농가수익의 연계성을 분석, 제시함으로써 조합원들 스스로 경영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정배 조합장은 이와 관련 “올해는 30여명의 선도조합원에 대한 중앙회 경영전산 이관을 통해 전산참여 농가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라며 “4차산업 혁명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전산을 통한 기록관리에 철저,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