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회장 이명규)는 오는 29일 ‘2018 친환경축산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립축산과학원, 대한한돈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축산환경관리원, 축산신문, 충남대학교가 후원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제1주제로 축산환경 개선대책(농림축산식품부 박홍식 축산환경복지과장) ▲제2주제 양돈 악취의 현장 발생 실태(대한한돈협회 조진현 부장) ▲제3주제 양돈농가에서의 악취관리 최적화 방안(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 한덕우 박사) ▲제4주제 광역 축산악취 개선사업 추진 사례(경남 고성군 축산과 서종화 계장)가 각각 발표된다.
이어 이명규 축산시설환경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도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