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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아시아 넘어 세계적 양돈박람회로

‘APVS 2019 부산’ 킥오프 미팅…성공개최 다짐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내년 8월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APVS)가 첨단 ICT 기술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APVS 2019 부산’ 조직위원회(위원장 정현규)는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APVS 2019 부산’  킥오프미팅<사진>을 열고, 성공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미팅에서는 대회의 비전을 담은 공식 슬로건이 선포됐다. 이 슬로건은 아시아 양돈이 세계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직위에서는 이번 APVS를 통해 IT강국으로서 현장의 질병을 더욱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첨단 ICT 기술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한한돈협회와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양돈수의사 뿐 아니라 생산자, 관련 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을 마련키로 했다.
‘APVS 2019 부산’은 내년 8월 25일에서 28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정현규 조직위원장은 “‘APVS 2019’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양돈산업 박람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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