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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축산운동 범 축산인 참여율 제고”

전북축협조합장들 운영협의회서 결의 다져
적법화 지원·약정조합원 육성방안 등 논의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지역 축협조합장들이 축산업 이미지 쇄신을 위한 나눔축산운동에 범 축산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송제근)는 지난 9일 NH참예우 명품관 도청점 4층 회의실에서 회원조합장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 지사무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에 대한 안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송제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에 따라 전북관내 가축시장이 재개장돼 농가들의 숨통이 트이게 됐다”며 “올 상반기 각종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과 더불어 당면한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향후 농협법 개정 시 축협 조합원 가입조건 완화에 관한 보고와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대책 요청에 관한 보고, 하계 논 조사료사업 추진, 계란 위생 검사 철저 대비, 약정조합원 육성 추진 계획, 가축시장 업무준칙(모범안) 제정, 2018년 전북축협 친선축구대회 성공추진 계획에 대한 회원조합들의 적극적인 참여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 됐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나눔축산운동에 관한 범 축산인들의 참여 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하고 전북지역 조합장들이 앞장서 범 축산인의 참여도를 높여나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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