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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산환경시설기계협 11대 회장에 윤택진 대표<에그텍>

정총서 선출…동남아 시장 수출 교두보 마련키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는 지난 4일 유성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11대 회장으로 윤택진 에그텍 대표<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회장 선출과 함께 협회는  업계가 해외시장 개척에 긍정적인 만큼, 축산기자재 뿐만이 아닌 운용 소프트웨어(ICT), 사육기계 노하우 등을 포함한 전체적인 축산시스템을 수출할 수 있도록 동남아 중심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수출 교두보로 추진키로 했다.
또한 내년 9월 21일~24일 개최 예정인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7)를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다며, 협회 내 축산박람회 추진위원단을 구성해 기본 업무 수행과 부스 유치, 홍보 활동, 해외 홍보단 참가 활동 등을 전개키로 했다.
제4회 한국축산기자재전 및 세종클린축산 심포지엄은 오는 9월 21일~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일원에서 협회, 세종특별자치시, 축산신문과 공동 개최키로 했다.
전시대상은 축산기자재, 분뇨처리, 사료, 동물약품 등이다.
전시규모는 총 1만1천927.3㎡(실내 2천268㎡, 야외 9천659.3㎡)로 100여 개 업체, 200여 개 부스다.
부대사업으로 축산수의 분야 취업 창업, 농림식품산업 일자리 추진, ICT 첨단농축산업 기자재를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협회 사무실은 8월 내로 세종시로 이전하고 임원 및 이사 임명은 회장단에 위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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