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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검역본부, 진단·백신 특허기술 소개

우수 연구성과 지속 등록·상용화 추진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오는 16일 수원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최하고, 검역본부와 축산과학원이 공동으로 발표하는 특허기술설명회를 열고, 우수 연구성과의 상용화에 적극 나선다.
2010년∼2018년 3월 검역본부 소유의 국유특허는 총 345건으로 전체 국유특허(6천366건)의 5.4%를 차지한다.
검역본부 소유 특허실시율은 32.4%로 국유특허 평균(21.6%) 대비 10.8%포인트 높은 수준이며 이에 따른 통상실시료(9억6천만원)는 국유특허 전체 실시료(약65억원) 수입의 14.8%다.
검역본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구제역 O형 한국발생주 SEA지역형 및 ME-SA 지역형의 방어항원이 동시 발현되는 재조합 바이러스, 퀴놀론계 항균제 특이적 단일클론항체, LAMP를 이용한 가금류 면역억제 바이러스 검출용 프라이머 및 그 용도, 벌 바이러스에 대한 난황항체 및 이의 제조방법, 신규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 균주 및 이를 포함하는 백신 조성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검역본부는 지속적으로 우수특허 등록·상용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축산농가 보호 및 국민 보건 향상뿐만 아니라 수입제품 대체, 국산화, 수출시장 개척 등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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