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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을 보다 친숙하게’

자조금, 한돈캐릭터 활용 스포츠 게임 앱 출시
어린이 교육컨텐츠 ‘주니어 한도니’ 구축도 추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앱 ‘한도니 국가대표 도전기’<사진>를 선보였다.
이 앱은 한돈 캐릭터를 활용, 한돈을 보다 친숙하게 미래의 소비자인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개발됐다.
안드로이드 기반 증강현실(AR) 스포츠 게임으로 축구, 야구, 클레이 사격 등 다양한 게임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한돈인증점, 각종 이벤트 등 한돈의 다양한 정보를 접할수 있다.
한돈자조금은 앞으로 한돈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뿐 아니라 동요, 동화 등 어린이용 교육 콘텐츠도 개발해 키즈 콘텐츠 플랫폼 ‘주니어 한도니’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앞으로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친숙하게 알릴 수 있도록 캐릭터를 활용한 교육, 게임 등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돈자조금은 게임 출시를 기념, 매월 상위 랭크된 1~3위 순위자를 대상으로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한도니 국가대표 도전기’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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