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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 양돈시장 스마트한 도전 결의

‘파트너 콘서트’서 베트남 돈육 품질 차별화로 시장 선도 다짐
이익모 본부장 “선진 고급기술 현지 맞춤 적용으로 도약 확신”

  • 등록 2018.05.04 10:51:52
[축산신문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베트남 사업본부(본부장 이익모)에서는 돼지고기의 품질 차별화로 변화하는 베트남 양돈시장을 선도해 나가기로 결의를 다졌다.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는 지난 4월 27일 양돈농가 파트너를 대상으로 ‘2018 Partner Concert’<사진>을 진행했다. 베트남 호찌민 인근 Bien Hoa(비엔호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선진 베트남 계열농장주를 비롯한 돼지 유통상 등 파트너와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 이익모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행사는 안전, 협력, 발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진 베트남 양돈사업의 계약농장 및 유통상과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익모 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선진 베트남 양돈사업을 주관하는 김도량BU장을 포함한 실무진들의 전략 방향 등이 공유되면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위생방역에 대한 안전과 돼지고기의 품질 차별화로 변화하는 양돈시장에 대한 경쟁력 확보가 큰 이슈가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 이익모 본부장은 “선진은 이미 한국에서 4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양돈업을 운영 중인 최고의 양돈전문 기업으로 베트남 양돈시장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선진의 고급 양돈기술을 현지에 맞게 적용하여 베트남 양돈시장에 새로운 도약을 이룰 선진 베트남을 기대해 달라”고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는 2016년 모돈 4천600두 수준의 빈뚜안 농장을 인수, 운영하며 본격적인 양돈사업의 기반을 확보했다. 
다가오는 7월에는 빈푹 지역에 2천400두 모돈 농장 오픈 시작으로 2018년 말까지 모돈 1만두 수준의 사업 규모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고품질의 양돈사료를 바탕으로 양돈계열화 사업 등으로 확장하며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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