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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팜스코, 일 내나…‘스페셜 Oat’ 출시

육질 1++출현율 40% 이상, 육량 AB 70% 이상 목표
필드 사양 시험 결과 우수성 입증…명품 한우생산 자신

  • 등록 2018.04.27 11:15:47
[축산신문 기자] 팜스코(사장 정학상)가 양돈에 이어 이번엔 한우사료에서 대박을 터뜨릴 준비를 마쳤다. 
팜스코는 한우 고급육을 생산할 수 있는 최고급 사료인 ‘스페셜 Oat’<사진> 신제품 출시를 통해 30개월령 810kg, 1++ 40% 최고의 명품 한우 생산을 위한 도전에 나선 것이다.
한우는 도체중 및 근내 지방도가 높은 형질로 매년 개량이 지속되면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영양소 요구량 또한 증가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개량된 한우의 도체중과 육질등급을 최대로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사료프로그램이 필요해지는 이유다.
한편, 최근 송아지 가격이 400만원 이상으로 높게 유지되어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는 소규모 번식농가들이 폐업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송아지 가격 강세는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우비육 농가들은 생산성을 향상시켜 두당 매출액을 최대화시키는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팜스코는 이와 같은 환경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스페셜 Oat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한우시장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팜스코에 따르면 ‘스페셜 Oat 프로그램’은 개량방향에 적합하게 한우의 유전능력을 최대로 발현시키도록 설계된 것으로 30개월령에 출하체중 810kg, 1++ 출현율 40%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는 지난 수년간 팜스코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으며, 필드 사양시험을 통해 입증된 프로그램이다. 
‘스페셜 Oat 프로그램’의 영양학적인 특장점은 ▲New by-pass starch 기술 ▲반추위 내 최적 VFA 생성 기술 ▲고(高) 단백질-에너지 균형 기술을 적용하여 비육기간 동안 안정적인 섭취량을 유지하고, 도체중 및 육질등급 개선을 통해서 최대 수익을 확보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인호 축우PM은 “‘스페셜 Oat’는 1++등급을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1++등급에 특화된 사료 입니다. 비싼 송아지를 통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최고의 육질 등급을 만드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신제품 ‘스페셜 Oat’는 사료 내 최고급 통 귀리를 첨가하여, 비육 후기 마블링을 극대화한 팜스코 최고의 제품으로 1++ 40%는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라며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팜스코 축우팀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1++등급 출현율을 최고로 만들고, 이를 통해 고객의 수익성 개선을 향한 NO 1파트너로 한 발 다가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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