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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천하제일사료의 끝없는 교육 축산농가 성공경영으로 이어져

각 축종별 교육 세미나 개최…신제품 공유
양계, ‘네이처 에디션’…NON GMO 사료 특징
비육우, ‘하모니 시리즈’…송아지 생산비 절감 초점
양돈, ‘키네틱 G’…유해가스 발생 최소화 방점

  • 등록 2018.04.27 11:15:17
[축산신문 기자]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의 교육은 4월에도 이어졌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1일 전국각지에서 활동 중인 지역부장 등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내부 교육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연간 5회씩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내부 교육 세미나는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고객 성공을 위한 축종별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고객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선양선 부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지역부장들을 비롯한 천하제일 임직원 모두가 자랑스럽다. 우리에게 2018년은 ‘도전과 도약의 해’인 만큼,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열정적인 현장 활동을 만들어 나가며, 더 큰 고객성공을 만드는 천하제일이 되자”고 독려했다. 
특히 이번 교육 세미나에선 각 축종팀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신제품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양계 PM 이정우 부장은 6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네이처 에디션’ 시리즈에 대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식품안전성 먹거리 문화 창출을 위해 천하제일이 선보이는 Non-GMO 양계사료”라고 설명하며, “금번 신제품은 생산성의 시대에 더하여 안전성 역시 확보하는 흐름에 발맞추어 출시된 제품으로 우리나라 축산발전과 소비자의 니즈 충족을 모두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육우 PM 이은주 이사는 비육우 신제품이자 송아지 조기이유 및 어린 송아지 프로그램인 ‘하모니’에 대해 “한우 번식성적은 올리고, 폐사율은 줄이며 이유체중을 높이는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한우산업이 FTA 이후 관세가 낮아진 외국산 축산물에 대응할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번식 간격 단축을 통한 송아지 생산비 절감이 절실하다. ‘하모니’는 이러한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탄생했다”고 강조했다. 
양돈 PM 방병수 부장은 양돈 신제품이자 신개념 육성-비육돈 프로그램 ‘키네틱 G’ 시리즈에 대해 “영양소의 체내 이용 속도의 설계 개념인 ‘키네틱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사료 내 영양소 특히 단백질의 소화 및 체내 이용 속도를 철저히 반영하여 설계했다”고 설명하며, “때문에 체내 단백질 합성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분뇨로 허실되는 배출을 최소화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줄인 친환경적인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낙농은 매달 새로운 고객들의 참여를 많이 이뤄낸 지역부장들을 대상으로 Dairy MVP를 선정하는데, 금번 행사에서 1/4분기 시상식이 이뤄졌다. 
낙농 PM 이덕영 부장은 시상을 통해 “천하제일 지역부장들이 활발한 활동으로 낙농산업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강한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며, 올 한해 진행될 ‘낙농 Boost 캠페인’에 대해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객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온 천하제일 낙농 대표 제품인 ‘원샷’은 더 많은 농가에게 성공을 선물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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