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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마라토너 체력보강 ‘한돈’으로

자조금, 성주참외 마라톤대회서 한돈요리 제공
맛·우수성 홍보…‘건강식’ 가치도 널리 알려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이번엔 마라톤 대회장<사진>을 찾았다.
대회 참가자들의 체력보강을 뒷받침하기 위한 한돈요리 제공을 통해 ‘건강식’으로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한돈자조금은 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지부장 권열)와 함께 지난 22일 경북 성주별고을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제13회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에 참가, 한돈 시식회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한 일반인 외에도 전문 마라토너들이 대거 참여, 5km와 10km 코스, 하프코스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한돈자조금은 한돈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한돈 강정, 한돈 완자, 한돈 토속불고기 등 요리 3품목과, 8마리의 수육을 무료 제공했다. 한돈을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와 돼지 사진 콘테스트 전시회, 한돈 룰렛 이벤트 등 즐길거리도 제공, 큰 호응을 얻었다.
권열 한돈협회 성주지부장은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한돈만의 차별화된 맛과 우수성을 알림으로써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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