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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포 돼지 추가신고 음성 판정에 가슴 쓸어내린 방역당국

“방심은 금물”…고강도 방역태세 유지

구제역 백신접종·특별 소독 강화

 

지난 11일 경기 김포시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됐다. 다행히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났지만, 방역당국과 축산농가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다.
고병원성AI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농장에서는 지난달 17일 이후 한달 가까이 발생이 없지만, 재발 가능성이 남아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에서는 강력한 차단방역을 지속키로 했다.
구제역의 경우 이달 중 전국 돼지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이달 말부터는 1차 백신접종한 돼지에 대해 순차적으로 2차 백신접종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일제청소·특별소독 캠페인을 전국 양돈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거점소독시설, 도축장, 분뇨처리장 출입차량을 대상으로 한 세척·소독 적정실시 여부 확인검사 등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고병원성AI도 총력방역 태세다.
특히 과거 발생사례를 볼 때 전통시장, 소규모 특수가금 사육농장 등에 대해 철저한 차단방역 조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매주 수요일 실시되는 전통시장(가금판매소) 일제 휴업·소독의 날 운영을 확인할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또한 철새가 완전히 북상하고 전국 이동제한 해제 예정시점인 이달 말까지는 전통시장(가금판매소), 계류장, 소규모 특수가금 사육농가, 가든형식당 등 방역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급할 땐 도우미 파견…농가 복지 향상 위해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가 일선축협의 한우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한우농가 도우미 지원사업과 초음파 육질진단기 지원 외에도 선진 가축시장 활성화를 추진한다. 우선 이 달에 한우농가 도우미 지원사업에 대한 일선축협의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한우농가 도우미 지원사업은 농가에서 애경사나 질병 등으로 인해 농장을 비울 때 이용할 수 있는 농장관리 대행서비스이다. 농협경제지주는 조합별로 한우농가 도우미 사업을 진행할 때 운영 실비를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해 50개 축협을 대상으로 1억7천만 원이었던 교육지원사업비를 올해는 2억4천만 원으로 증액했다. 조합별 사업실적과 종합손익을 고려해 차등 지원한다. 조합별 지원한도는 1천만 원으로, 현재 지원비율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엔 실비의 40~70%가 차등 지원됐다. 초음파 육질진단기도 지원한다. 출하월령 단축을 통한 생산비 절감, 그리고 고급육 출현율 향상을 통한 농가 수취가격 제고가 목적이다. 지난해 4개소 8천만 원이었던 교육지원사업비는 올해는 1억 원으로 올렸다. 지원금액은 조합 구입 부담액의 50% 이내이다. 선진 가축시장 활성화 사업도 추진된다. 거래신뢰도를 끌어올



“육용종계 소득 안정자금, 있으나마나”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 종계부화위원회(위원장 연진희)가 AI 발생에 따른 육용종계 소득 안정자금의 현실화를 요구키로 했다. 그동안 AI 발생에 따른 종계의 소득안정자금지원 금액이 저평가 되어 피해를 받은 농가들이 이구동성으로 고통을 토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양계협회 종계부화위원회는 지난 11일 천안 승지원에서 개최된 4월 월례회에서 이를 정부에 현실에 맞게 조정·건의키로 한 것. 소득안정자금은 AI 발생에 따른 이동제한 규정에 의해 정상입식이 지연된 농가에 지급된다. 마리당 소득은 통계청 통계에 따라 최근 5년 동안 최고·최저소득을 제외한 3년 평균 소득으로 정하도록 기준이 마련돼 있다. 그러나 종계는 통계청의 통계가 없다. 통계가 없으면 통상적으로 협회 등 관계자와 협의해 마리당 소득을 정하는데 현재 종계는 마리당 2천700원으로 책정돼 있다. 문제는 2천700원이 실제 농가들이 주장하는 소득 1만500원에 비해 터무니없이 부족할 뿐 아니라 뚜렷한 산출 근거도 없다는 점이다. 농가들이 주장하는 종계의 마리당 소득은 종란지수 150개(마리당)에 종란생산원가에서 직접비를 뺀 생산 마진인 70원을 곱한 금액이다. 대한양계협회는 이같은 기준으로 지난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