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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공익적 가치 헌법에 담겨야

농협, 2차 자문위 열고 정당별 당론 조문안 평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1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제2차 농업가치헌법반영 자문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영일 위원장(농정연구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16명이 참석해 대통령이 발의한 헌법 개정안과 국회 주요 정당의 개헌 당론 중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규정한 헌법 조문안에 대해 평가하고, 앞으로 농업가치의 헌법 반영을 위한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농업가치헌법반영 자문위원회’는 정부, 공공기관, 학계, 소비자·시민단체, 농업인단체 등의 오피니언 리더 21명으로 지난해 11월23일 구성됐다.
농협중앙회 허식 전무는 이날 “대통령 헌법 개정안에 농업의 공익적 기능이 반영된 것은 지난해 서명운동에 참여한 1천154만 명의 국민들이 보여준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있을 국회 논의와 최종 반영이 될 때까지 자문위원들의 고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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