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1일 농협본관 광장에서 ‘2018 도농협동 농촌체험단’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어린이와 주부농촌체험단 참가자 400여명과 소비자단체장, 농업인단체장이 함께 했다.
발대식에는 서울추계초등학교와 후암지역아동복지센터 혜심원 어린이체험단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로 구성된 주부체험단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마치고 경기·강원일대 팜스테이마을 및 농협체험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농협은 2012년부터 도시민 농촌체험단을 발족시켜 서울시, 코레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시도교육청과 MOU를 맺고 다양한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