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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사육의향 높아져…송아지 가격 상승

GS&J “폭락 우려…입식 신중을”


한우 사육의향이 높아지면서 송아지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농협축산정보센터에 따르면 송아지 암수 평균가격은 지난해 하반기에 하락했지만 올해 상승세로 전환되어 2월에 324만원으로 높아졌고, 3월(1~20일)에는 전월 대비 6.0%, 작년 동월 대비 11.2% 높은 344만원이었다.

암송아지 가격은 지난해 12월 291만원까지 하락했지만 올해 1월과 2월 각각 293만원, 297만원으로 올랐으며, 3월에는 311만원으로 전월대비 4.7%, 전년 동월 대비 10.3% 상승했다.

수송아지 가격도 1월 349만원에서 2월 352만원으로 3월 377만원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 GS&J인스티튜트는 한우 농가들의 입식의향이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GS&J인스티튜트는 “지난해 5~9월에는 도매가격을 기준으로 산출한 송아지 가격보다 실제 송아지 가격이 30% 이상 높은 입식수요 과열이 있었고, 올 1~3월에도 20% 이상 높은 과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향후 사육두수 증가세가 본격화되어 도매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될 경우 송아지 가격이 대폭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송아지 입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국단위수급조절, 쿼터 사각지대 관리 우선 원유의 전국단위수급조절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현행 쿼터제의 사각지대를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최근 낙농진흥회는 전국단위수급조절체계 실행의 전초단계로 원유거래 3원칙의 도입 계획을 밝혔다. 집유주체별 개별적인 쿼터 임의 증·감량 금지, 집유주체의 개별적인 초과 원유가격 결정 금지, 낙농가간 쿼터 거래시 귀속률 통일 등을 골자로 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전국단위수급조절체계 도입에 앞서 소규모 유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한 쿼터관리체계의 확립이 우선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도 일부 소규모 유가공업체는 현행 쿼터수급조절제도 바깥의 사각지대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쿼터를 보유하지 않은 낙농가들의 원유를 집유해 우유와 유제품을 가공·판매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유가공업체 상당수가 회사 명칭을 ‘OO목장’으로 표기해 해당 제품들이 마치 목장형유가공을 통해 생산된 제품으로 오인될 가능성도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해당 소규모 유가공업체들은 ‘쿼터이력관리제’에 참여하지 않고 있어 쿼터관리의 투명성과 형평성 문제가 농가들 사이에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무쿼터 농가의 관리는 학계에서도 함께 지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