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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사료 경쟁력, 생산효율이 좌우> 삼정건설기계

농기계 장비 최강 라인업 구축의 해로

  • 등록 2018.04.11 13:32:15
[축산신문 기자]


맥숨·푸마 모델 런칭 이어 파몰 시리즈 출시
명품만을 취급…AS차별화·전국망 구축 역점


(주)삼정건설기계(대표 유재홍)는 지난 2005년 설립이후 일산, 논산, 경산, 원주, 김해 등 총 5개 대리점 운영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초 코벨코건설기계를 시작으로 AIRMAN(에어콤프레샤), MIKASA(소형건기)에 이어 지난 2011년 CASE스키드로더를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시장 주도권을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역임해오고 있다.
2017년 후반기에는 CASEIH 트랙터를 본격적으로 판매하며, 건설기계는 물론 농기계 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건설기계, 농기계분야의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9월, MAXXUM125(맥숨125/정격마력125hp)와 PUMA150(푸마150/정격마력150hp) 두 제품 런칭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100~110마력의 FARMALL(파몰) U,C시리즈와 옵툼 300 출시에 따른 런칭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PUMA175, 220 두 모델을 확충해 라인업 구축을 강화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트랙터 판매를 위해 (주)삼정건설기계는 전국적인 영업&서비스망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트랙터 판매 전문딜러를 대상으로 오스트리아 St.Valentin 현지 공장에서 실시한 전문교육 이수를 통해 좀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고객과 친밀도를 높여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Farmall U.C시리즈는 최고의 유틸리티 트랙터로 컴팩트한 디자인에 넘치는 파워를 자랑한다. 16X16 세미파워쉬프트 트랜스미션(파몰U), Hi-Lo 24X24 (파몰C) 적용과 함께 전자식 히치 컨트롤을 탑재했다. 여기에 모든 컨트롤과 버튼을 운전자가 손에 닿기 쉬운 곳에 배치해 운전효과를 극대화했다. 
최근에 선보인 PUMA 시리즈 트랙터는 FPT엔진의 터보 인터쿨러, 커먼레일 인젝션으로 엔진 소음 및 진동이 적고 연비가 좋다. PUMA220 모델의 경우 최대 240마력을 출력하며 강력한 FPT엔진으로 악조건에서도 대규모 농작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무단변속기 CVT 트랜스미션이 장착돼 있다.
MAXXUM125는 4기통 엔진에 최대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637kg·m/1500rpm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파워 매니지먼트 기능으로 정격출력에 비해 30마력 이상의 힘을 더 낼 수 있다. 이외도 정비 효율성이 높고, 엔진룸에 팬이 역방향으로 바람을 불어내어 작업시 발생하는 이물질을 간단히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조절식 팔거치대 멀티 컨트롤러, 써라운딩 비전캡, 리버스 드라이브, 앞축 서스펜션(옵션)등 편리성을 높였으며, 동급대비 최강의 연비를 자랑한다. ISOBUS 기능(CLASS 2, CLASS 3 옵션사항)을 통해 트랙터의 자동화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속도 등 트랙터의 특정 기능(제동, 네트래핑, 베일링 사이클 자동화)을 제어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트랙터와 작업기에 최적의 효율성을 얻을 수 있다는 것.
특히 리버스드라이브 탑재는 운전석을 회전하여 후방을 바라보며 작업할 수 있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조사료 생산 경영체에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작업피로 도를 줄여주어 생산성 향상과 작업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고안된 기술이다.
여기에 쾌적한 환경을 위한 접이식 에어서스펜션 시트, AFS PRO 700 터치모니터, 멀티 컨트롤러 팔걸이, 자동 실내온도 조절장치 등이 탑재돼 한층 안락함을 얻을 수 있다.
(Tel . 031-373-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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