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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산귀래 문학상’ 본상에 김상태 교수

문학상에는 서초수필 임지윤 편집위원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산귀래별서(대표 박수주)는 오는 24일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산귀래별서에서 ‘제11회 산귀래문학상’ 시상식을 갖기로 하고 본상에 이화여대 김상태 교수를, 문학상에 서초수필 임지윤 편집위원을 각각 선정했다.

김상태 명예교수는 한국현대소설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수필집으로 ‘촌티 나는 여자대학의 교수’와 ‘아침햇살을 받으며’,  ‘광화문의 굿판’ 등 다수가 있다.

임지윤 편집위원은 한국수필학회 회원으로 수필집으로 ‘참외 한알’이 있다.

산귀래문학상 본상은 그동안 ▲1회=윤재천(중앙대 명예교수) ▲2회=정목일(한국수필 前이사장) ▲3회=김병권(문협 前부이사장) ▲4회=김규련(수필가) ▲5회=반숙자(수필가) ▲6회=박양근(부경대) ▲7회=마광수(연세대 교수) ▲8회=한상렬(수필가) ▲9회=구양근(성신여대 前총장) ▲10회=김우종(한국대학신문 주필)등이 차례로 수상한바 있다. 박수주 대표는 한때 사슴을 키우면서 (사)한국양록협회 이사까지 역임했으나 최근에는 옥수수와 고구마 등을 재배하면서 얻어진 수익금으로 문학상을 시상하는 수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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