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이 사료검정인정기관으로 재인정<사진>받았다.
한국동물약품협회 부설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료검정인정기관(제10호)으로 재인정을 받아 2021년 2월 8일까지 사료검정인정기관으로서 검정업무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기술연구원은 2013년 4월 10일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료검정인정기관으로 지정돼 인정기간이 만료되기 전인 지난해 12월에 재인정을 신청했다.
그 과정에서 재인정을 위한 절차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현장점검 및 검정능력을 테스트 받았다.
그 결과 68가지 시험항목을 재인정 승인받았다.
기술연구원은 사료검사 분야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기 위해 지난달 30일에 아플라톡신을 포함한 12가지 시험항목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추가지정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