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심해 온도관리에 주의해야
★…밤낮의 일교차가 가능한 10℃ 이상 벌어지지 않도록 온도관리 등 축사환경관리에 주의하고 특히 어린 송아지는 급격한 온도변화로 온도차가 커지면 대사기능이 저하돼 소화능력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온에 주의해야 한다.
★…따뜻해진 날씨에 맞춰 소들이 운동·일광욕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운동장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주고 방목할 소는 방목개시 15일 전부터 적절히 축사 밖에서 사육한다. 비가 오거나 갑자기 온도가 떨어질 때에는 호흡기 질병 및 설사병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윈치커텐 등을 활용해 비바람을 차단, 보온에 힘쓴다. 항상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급수기 관리는 물론 용수확보에 힘쓴다.
★…건초나 볏짚, 배합사료 등을 보관하는 창고 또는 벌크사료 빈에 습기가 차거나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관상태를 점검하고 대비한다.
<자료출처 :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