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 총 49명에 4천250만원 전달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달 26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입학 축하금(고등학교, 대학교) 및 장학금(대학교)<사진>을 전달하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
안성축협은 매년 조합사업을 이용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사업 전이용 실적 등 장학생 선발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걸쳐 올해에는 조합원 자녀 고등학교 입학축하금을 13명에 50만원씩 650만원, 대학 입학축하금을 22명에 2천200만원, 장학금 14명에게 100만원씩 1천400만원 등 총 49명에게 4천25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우석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조합은 조합원 복지향상차원에서 매년 장학사업을 확대해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 장학금을 수여받은 조합원 자녀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축산업과 안성축협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조합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안성=김길호
보령축협, 대학생 17명에 1천700만원 장학금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은 지난달 23일 조합회의실에서 2018년 축협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학업에 전념해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필요한 인재가 되어달라며 축협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장학금 수여식에서 학업성적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이용실적 등을 종합해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학생 17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1천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윤세중 조합장은 장학생에게 일일이 장학증서를 수여한 후 “맡은바 학업에 전념하는 것이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보령축협 조합원 자녀라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보령축협은 매년 조합원 자녀장학금을 전달해서 조합원 자녀들에게 축협조합원 자녀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보령=황인성
김해축협, 대학교 신입생 13명에 학자금 수여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은 지난달 20일 본점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
학자금에 대한 부담을 나누고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매년 학자금을 지원해 오고 있는 김해축협은 이날 대학교 신입생 13명에게 각 15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총 1천95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김종석 조합장은 “자식을 훌륭히 키운다는 것은 그 어느 것과도 견줄 수 없는 큰 기쁨이고 나아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라며 “대학이라는 큰 배움의 전당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첫 단추를 잘 꿰어 나가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김해축협은 조합원이 만족 할 수 있는 복지사업으로 명품조합으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굳혀 나가겠다”며 이러한 사업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 질수 있게 조합원들의 전이용을 당부했다.
■김해=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