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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디저트 전문 ‘데르뜨’ 과일젤리 3종 출시

매일유업, 부드러운 젤리에 과육·과즙 함유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이 최근 디저트 전문브랜드 ‘데르뜨’를 통해 부드러운 젤리 속에 풍부한 과육과 과즙을 듬뿍 담아 상큼한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는 과일젤리 디저트 ‘데르뜨 (D’ertte)’ 3종을 출시했다.
특히 ‘젤리가 된 과일’이라는 컨셉으로 출시된 이 과일젤리 디저트 데르뜨 3종은 과즙이 40∼50% 이상 풍부하게 함유된 과즙 젤리와 함께 과일 본연의 탱글탱글 하고 상큼한 식감을 함께 느끼도록 과육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또 식감을 더욱 살려주는 쫀득한 코코넛 젤리인 나타데코코도 더해 씹는 재미를 높였으며 과즙과 과육이 함유된 과일 젤리인 만큼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제조부터 전 단계를 냉장 보관으로 유통한다.
데르뜨 3종 제품으로는 주스 형태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오렌지와 더불어 기존에 젤리 형태로는 접하기 어려웠던 자몽과 백도 3가지 맛으로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현재 국내의 과일젤리 시장은 685억원(17년 11월 기준) 규모로, 16년 대비 14%(▲81억원) 증가하고 있다.
매일유업 한 관계자는 “최근 레스토랑과 카페 등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외식 문화를 넘어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입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 제품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디저트 전문 브랜드인 ‘데르뜨’를 론칭했다”고 말하고“이 제품은 대중적으로 친숙한 과일을 소재로 오랜 개발 기간을 거쳐 앞으로도 2030 여성과 홈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품의 용량과 소비자가격은 130g 기준 1천600원(편의점 구매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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