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낙농

“돈보다 가치 판매에 최선…목장형 유가공 발전 이끌자”

한국낙농체험목장협, 춘계워크숍 개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낙농체험목장협회(회장 황병익)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천안상록리조트에서 ‘2018년 한국낙농체험목장협회 춘계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낙농진흥회의 후원으로 함께 개최됐으며 목장형 유가공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발표는 SPC 정승환 본부장의 ‘목장형 유가공 마케팅 전략’, 농식품부 김정희 주무관의 ‘2018년 낙농산업 정책 방향’, 낙농진흥회 손병갑 본부장의 ‘2018 IDF 연차총회 추진상황’, 다래목장 이종윤 대표의 ‘체험목장 운영 사례 발표’, 낙농진흥회 임재헌 팀장의 ‘2018 낙농체험 인증개선 계획’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3일에는 충남지역 체험목장인 효덕목장(충남 천안), 다래목장(충북 청주), 청원목장(충북 청주)의 견학도 이뤄졌다.
황병익 회장은 “목장형 유가공은 비록 낙농산업의 작은 일부분이지만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돈보다 가치를 판매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여기 모인 사람들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