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가 그간 소외계층에게 나눔 실천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일 하늘나눔행복재단으로부터 감사패<사진>를 받았다.
육계협회는 최근 불우이웃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닭고기 2만5천여톤을 푸드뱅크사업본부를 통해 기탁했었다. 이에 사회복지법인 하늘나눔행복재단이 그간의 공을 치하한 것.
육계협회 정병학 회장은 “우리 닭고기 소비촉진에 기여 하는 것은 물론,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