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은 지난 8일 조합 가축경매시장에서 우수 조합원들 가운데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자가인공수정용 액체질소통을 공급했다.
자가 인공수정용 액체질소통은 100만원 상당으로 조합에서 50%를 부담했으며, 조합사업을 전이용하고 우수조합원 42명을 선발해 공급<사진>하게 됐다.
김영호 조합장은 “이번 기자재 공급은 우수한우 개량관리를 함으로써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 조합은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편익사업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