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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베트남 축산시장 잡아라” …한국관 홍보 열전

국내 사료·기자재·동약업체 30여 곳 부스 마련
호치민 국제축산박람회 참가해 선진기술 소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국제축산박람회인 ILDEX 베트남 2018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30여 개국 28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행사기간동안에는 총 1만 여명의 바이어와 참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에서는 총 30여개 사료 및 기자재, 약품 업체가 참가해 베트남 축산시장에 대한 한국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
한국단미사료협회(회장 박해상)에서는 10개의 회원사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축산환경시설협회(회장 윤택진·(주)에그텍 대표)에서도 10개의 회원사가 함께 참가해 한국의 축산기술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외에도 개별업체들도 상당수 참가해 총 30여개의 한국 업체가 이번 행사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기간 동안 단미사료협회 회원사의 한국관 부스는 눈에 띄는 수려한 디자인으로 많은 눈길을 끌었고, 수많은 외국 관계자들이 한국관 부스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축산환경시설협회 회원사 또한 다양한 한국의 선진화된 축산기술을 소개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직접 참가한 축산환경시설협회 윤택진 회장과 단미사료협회의 김연백 전무는 앞으로 해외박람회 참가 시 사전 논의를 통해 한국관의 규모를 늘려 참가하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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