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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의 조합으로 새 도약 결의

대전축협, ‘2018 조합원 한마음대회’ 개최
주인의식 바탕 조합사업 적극 전이용 다짐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이 조합원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며 새 도약에 나섰다. 

대전축협은 지난 8일 대전 호텔 ICC에서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대표·안병우 상무·김영수 농협사료 대표를 비롯해 농·축협 조합장 및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조합원 한마음대회’<사진>를 열어 변함없는 조합사랑과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을 다짐했다. 

계절을 잊은 듯 때마침 내린 춘설을 맞으며 한마음대회장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극복하고 장족의 발전을 이룩한 조합의 현재 모습을  확인한 후 대전축협이라는 긍지를 가슴에 새롭게 새겼다. 

신창수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전축협은 지난해 상호금융예수금 5천억원 달성에 이어 조합설립이래 최대규모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급성장하고 있다”며 “가축질병 대응,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 등 당면현안들이 산적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가 돼 꿈과 희망이 있는 대전축협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합발전을 이끈 유공자 시상도 갖고, 조합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 이원식·남용균 전 조합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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