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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2월 돼지도축 감소

축평원, 135만2천두 등급판정…전년比 2.8%↓
설 연휴 작업중단 여파…일 평균은 8% 많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달 돼지도축두수가 감소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돼지도축두수의 바로미터인 도체등급판정실적은 지난 2월 암퇘지 67만9천173두, 수퇘지 8천471두, 거세 6만6천428두 등 모두 135만2천272두였다.
전년동월의 139만1천110두와 비교해 2.8% 감소한 것이다.
이는 설 연휴의 영향으로 올 2월의 도축작업일이 지난해 보다 이틀 적은 18일에 불과했던 게 주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도체등급판정두수를 작업일로 환산한 결과 하루 평균 7만5천126두에 달했다. 6만9천556두에 그쳤던 지난해 보다 오히려 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2월 돼지도체등급판정두수는 모두 295만951두로 전년동기 보다 6.9% 증가, 돼지도축두수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당초 전망의 현실화 가능성을 높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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