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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시스템 현황 민관합동 조사

국내 10개 농장대상…동물복지 기준 마련 위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국내 모돈 군사시스템에 대한 민관합동의 현장조사가 착수됐다.
우리 실정에 적합한 동물복지형 양돈기준 마련을 위한 것이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이번주부터 군사시스템이 도입된 국내 10개 양돈장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이뤄질 이번 조사에서는 군사시스템 도입에 따른 동물복지 효과와 생산성 변화, 냄새 등 축사환경, 현장 애로 등이 집중적으로 조명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돈협회, 수의사 및 공인분석기관 관계자등이 조사단에 합류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동물복지형 축산 전환을 위해 임신돈 스톨의 사육제한 및 축사내 암모니아 농도를 일정수준 이하로 관리하는 내용의 ‘축산업 혁신대책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와 한돈협회, 축산과학원, 수의업계 등은 지난달 12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동물복지형 사육도입 관련 회의를 갖고 국내 농장 현황 조사 및 외국사례 참고 등을 통해 현실적인 동물복지 도입방안을 마련한다는데 입장을 같이한 바 있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