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논 타작물 재배 참여확대 업무협약

농식품부, 기존 사업 연계 인센티브 지원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의 농가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9일 천안시 소재 천안상록리조트(그랜드홀)에서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관련 단체와 업무협약 행사 및 성공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관련기관·단체의 역량을 총 결집하고, 농업인의 참여·협력을 이끌어내려고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쌀 적정생산의 핵심 주체인 농업인·지자체 대표가 “오늘의 쌀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이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어 농식품부·농협·쌀전업농·들녘경영체·콩생산자협회·한우협회·낙농육우협회·조사료협회 등 관계 기관·단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존 사업과 연계를 강화하는 등 참여 농가와 지자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훈 차관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 올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유관기관 단체가 성공적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