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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한돈 3겹살로 해피데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3월 3일을 ‘대한민국 한돈 3겹살 먹는 날’로 지정, 지난 2·3일 농협경제지주 서울지역본부에서 소비자 참여행사를 개최했다. 한돈 삼겹살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선착순 500명에게는 330g을 무료 증정하는 한편, 행사장에서 구입한 저렴한 삼겹살을 이동식 화덕에서 즉석으로 구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제공,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은 행사를 알리는 ‘한돈 삼겹살 화덕구이 제막식’ 모습. 왼쪽부터 건국대학교 최승철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송태복 축산경영과장, 서울경기양돈조합 이정배 조합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농협경제지주 곽민섭 축산기획본부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문정진 회장,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김지식 회장, 대한한돈협회 손종서 부회장.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