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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한우명가 자존심 높여

횡성축협, 창립 이래 최고 손익 달성

[축산신문 ■횡성=홍석주 기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이 지난해 사업추진결과 창립 이래 최고의 사업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최고 한우브랜드인 ‘횡성축협한우’명가로서 자존심을 높였다. 

횡성축협은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 캄보디아 수출을 안착시킴으로 홍콩에 이어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경영성과에서도 높은 손익을 달성해 조합원에게 출자배당 1억3천600만원, 이용고배당 7억3천900만원을 나눴다.

횡성축협은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에 ‘원스톱 시스템’을 적용해 출생등록에서부터 사양관리·도축·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 특히 출하개체가 적정 개월령에 도달하면 담당직원이 농가에 전화해 출하시기를 잡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조합원들이 마음 놓고 사양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조합원 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횡성축협한우는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서 대통령상을 3년 연속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명품인증을 6회 연속 획득하는 등 국가대표 한우로 정상의 자리를 지켜나가며 해외시장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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